• 2023. 9. 25.

    by. stateonlyu

    드라마 미생, 스타트업 명대사

    1. 드라마 미생 명대사

    2. 드라마 스타트업 명대사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미생과 스타트업의 명대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혼자 하는 일이 아니다.

    그래서 증명해보이고 싶었다.

     

    명확한 분류기준과 효율적인 활용가능성.

     

    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무엇보다 나 자신을

     

    회사 일 혼자 하는 거 아니야

    혼자 하는 일이 아니라면서.

    결국 혼자이게 만들고 있잖아

     

    가르쳐줄 수 있잖아요.

    기회라도 주실 수 있잖아요.

     

    기회에도 자격이 있는거다.

     

    땀 눈물 좌절

    얼마나 더 뿌려야 하는 건가

    밤샘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아침마다 내가 마주쳐야 했던 익숙한 풍경

    나와는 정반대였던 사람들,.

    결국 난 여전히 혼자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었던 거다.

    이 곳에서도 나는 변함없이 혼자였던 거다.

     

    언제나 그랬다

    매일 새벽 같이 일어나

    기원에 가는 길에도

    야간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도

    아무리 발리 이 새벽을 맞아도

    어김없이 길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남들이 아직 꿈속을 헤맬거라 생각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세상은 나보다 빠르다

    선택의 순간들을 모아두면 그게 삶이고 인생이 되는 거에요.

    매순간 어떤 선택을 하느냐 결국 그게 삶의 질을 결정짓는 거 아니겠어요?

     

    내가 봤을 땐 그 친구 성취동기가 분명한 부류야

    성취동기가 강한 사람은 토네이도 같아서

    주변을 힘들게 하거나 피해를 주지

    하지만 그 중심은 고요하잖아

    중심을 차지해

     

    바둑은 기본적으로 싸움이고 전쟁이다

    승자와 패자가 분명한 세계다

    그 세계에서 십년을 넘게 살았었다.

    승부사로 길러진 사람이다.

     

    선수를 넘기지 않는 선수다.

    발표할 때처럼, 소리 내서 연습해보라고.

    눈으로만 읽을 때랑 많이 다르니까

    긴장하면은 호흡이 지멋대로거든

    멀리있는 사람까지 생각해서 소리를 더 크게 내면은 숨이 많이 딸려

    마이크 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그게 더 힘들어

    스피커로 자기 긴장한 숨소리까지 들어봐 더 긴장하지

    시간도 재보면 더 좋고

     

    알고 하니까 실수인거야

    실수가 2번이면 실력인거고

    현장에 있을 땐 발에 불나게 일하는거고

    사무실에 있을 땐 발에 땀나게 일하는거다

     

    어른이 된다는 건

    나 어른이에요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어른 흉내내지 말고

    어른답게 행동해

    말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면

    그게 말인거야

     

    현장의 전투화 슬리퍼

    여긴 버티는게 이기는 데야

    바둑에 이런 말이 있어

    미생, 완생

    우린 아직 다 미생이야

     

    괜히 어설프게 보은하려고 하지마

    그것도 능력이 있어야 하는거야

    능력도 없는 놈이 도와준다고 설치는만큼 민폐도 없어

    골을 넣으려면 일단 공을 차야 한다구요

    상대방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서

    무조건 일이 되게 만들려는 것 , 그게 오과장님의 전력투구인거 같아요

     

    같은 기획서라도 각 부서의 입장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질 수도 있겠다 라는 것입니다

    가능성이 있다는 영업부서의 말은

    재무부서한테는 좀 더 따져봐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될 수도 있고,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반응이라는 말은

    아직은 아무것도 결정된 게 없다. 라는 걸로 여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제 계획안이 보류되고 거부된다면

    뭐가 잘못됐는지를 고민하지 않고 무엇을 만족시키지 못했는가를 고민할 것 같습니다

     

    회계는 경영의 언어다

    -

    드라마 스타트업 명대사. 

    바람이 돌풍이 되었다

     

    욕심이 없는 게 아니었다. 자격이 없었다

     

    위기랑 위험은 다르다

     

    리스크는 위기란 말이다

     

    틀린 길로 잘못들어섰다가 불꽃놀이를 봤는데

    그때 되게 근사했거든요.

    너는 저기 있는 별들이 맞아

     

    항성이고 달보다 커

     

    봄에 너가 없었더라면

    당신들이 혁신이라 주장하는 것들이 우리에겐 밥그릇이고 현실입니다.

     

    당신들이야 돈 몇 푼 줄이는... 그래요

     

    36억 먹고 살던 수많은 사람들 뭐 먹고 삽니까

    사람들 벼랑 끝으로 내몰면서 당신들은 소명이 있습니까?

     

    소명이라

    백년전에도 소장님이랑 비슷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인력거꾼이 있었는데 소장님처럼 혁신 대신 밥그릇을 챙겼다면

    지금 택시 같은 차가 있었을까요?

     

    휴대폰이 아니라 전화 교환원이 있었겠죠

    소장님은 그런 것을 원하시나요?

     

    미래의 후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과 같은 세상

    보다 나은 세상에 살고 싶을 겁니다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게 제 소명입니다.

     

    혁신이 너무 빠르면

    속도에 치어

    사람들이 다칩니다. 많은 사람들 생계 문제

     

    사람들이 적응하고 같이 살아갈 속도가 필요합니다.

    그 속도를 위해 싸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