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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교육 "인식의 새로고침"을 듣고 보고서
➀ 첫 번째 과제
- 장애인식개선교육 “인식의 새로고침”을 시청하시고 내용을 정리바랍니다. (2페이지 이상)
인식의 새로고침은 장애인식개선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장애의 의미와 관점을 어떻게 봐야할지 제공한다.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는 다양한 영역에서 필요하다. 장애는 장애물 손상된 상태를 의미하고 그러한 의미에 사람 인의 한자를 붙여서 장애인이라 부른다. 법적으로는 장애인복지법 제 2조 1항에 신체적 정신적 제약을 받는 사람으로 정의돼있다. 일반 사람들이 헤어스타일, 옷차림, 외모가 다른 것처럼 장애는 그 사람의 특징일 뿐이다.
우리나라 장애인 현황을 세계 장애인 분류의 동향과 비교해본다.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 수는 약 254만명 전체 인구 100명 중 5명에 속한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장애인 비율이 낮은 편이다. 그 이유는 각 나라별로 정하고 있는 장애 범주와 장애출현율이 다르기 때문읻. 미국은 알코올 중독, 암, 에이즈도 장애로 분류하고 뉴질랜드는 당뇨도 장애로 분류한다. 우리나라는 정신적 장애에 많은 부분이 집중돼 있다. who에서는 정신질환과 더불어 만성알코올, 약물남용도 장애로 분류한다. 국제기능장애건강협회에서는 환경적 오염도 포함하라고 시의 한다. 장애를 개인적요인과 사회적요인의 통합으로 본다. 장애에 대한 올바른 표현의 예시로는 휠체어 장애인을 휠체어 사용자로, 장애우보다는 장애인으로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 장애 인식의 변화는 올바른 언어 표현에서 시작된다.
장애인도 사람이기에 인권이 존재한다. 인권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이다. 폭력으로 자유롭고 공정한 재판, 공평한 표를 행사한다. 장애분야에 대한 인권 침해 사건 접수 현황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예시로는 고속 시외버스 이용 시 장애인에 대한 정당한 편의를 미제공하는 것이 있다
장애인 인권과 관련된 법으로는 장애인 복지법,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를 보장하고 의료, 교육 기회에 기반을 제공한다. 자립생활권 정보 접근 편의시설, 장애수당에 관한 기본 사항도 지원한다. 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구제 차별한 금지도 있다. 차별은 특정 대상에게 차등을 두어 불리한 대우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직접차별과 간접차별이 있다. 직접차별은 장애인에게 직접적으로 “죄송합니다, 장애인 입장 어렵습니다.”와 같은 표현이 있다. 간접차별은 형식상으로는 공정하게 전달하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뽑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외에도 광고에 의한 차별도 있다. 발달 장애인에 대한 권리보장과 교육이 필요하다. 장애인 인권침해 당하거나 봤다면 국가 인권위원회나 보건복지부, 경찰청에 문의하면 된다. 사람마다 키가 다른데 그에 맞는 의자를 제공하는 것처럼 맞춤식 정보가 필요하다.
장애를 보는 관점을 바꾸고 장애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장애는 유형별 특성에 따라 총 15개로 분류한다. 크게는 신체적장애, 정신적 장애가 있다. 신체적 장애는 외부장애, 내부장애로 나뉘며 정신적 장애는 발달장애, 정신장애로 나뉜다. 외부장애로는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언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가 있다. 뇌병변장애는 뇌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장애이며 언어장애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시각장애는 10명 중 2명이 전맹이다. 시각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으로 다양한 일들이 가능하다. 청각장애는 30만명이 소리 판별의 장애를 겪고 있다. 언어장애는 실어증 등 말의 소리가 느리다는 특징이 있다. 안면장애는 안면 외에도 목덜미, 뒤통수도 포함한다. 내부장애로는 신장장애, 심장장애, 호흡기 장애, 간 기능저하, 장 요루 장애, 등이 있다. 신장장애는 혈액 투석을 받아야 한다. 심장장애는 심장기능 장애가 지속되는 것이다. 호흡기 장애는 폐나 기관지 호흡기관의 부진을 의미한다. 자폐성 장애는 발달장애에 속하는데 장애 정도에 따라 교육과 지원이 있다면 가능하다. 정신장애 범죄율이 높다는 인식이 있는데 잘못된 인식이며 비장애인 범죄율이 15배 높다.
장애인과 생활하기 위한 중요한 태도들이 있다. 첫째 존중하기, 상대방의 의사를 묻고 존중하는 것이다. 둘째, 배려하기, 편의시설 공공장소 사용에서의 양보 배려하기이다. 셋째, 이해하기, 장애 유형별 다양성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다. 넷째, 함께하기 작은 일이라도 다같이 즐기며 함께하기이다. 장애인 드라마에서 나온 말 중에서 “남들에게 간단한 일도 나에게는 최선을 다해야하는 일이다”라는 문구가 생각난다.
장애인 보조기기는 장애유형별 맞춤기기를 의미한다. 이동에서의 지원으로는 전동휠체어, 지팡이, 목발, 운전 핸드 컨트롤 등이 있다. 일상생활에서의 지원으로는 소리증폭기, 시각신호표시기, 진동시계, 독서확대경 등이 있다. 물리적 지원의 영역이다. 보완대체의사소통 기기로는 aac가 있다 aac는 말이나 그림 다양한 상징물로 표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배리어 프리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의미하고 bf인증기관으로 지정해준다. 산과 숲 바다 관광지에 계단이 없거나 이동을 용이하게 한 사례도 배리어프리의 영역이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자막이나 설명으로 장애를 갖고 있더라도 영화보는데 문제가 없도록 한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성별, 나이, 장애, 언어로 장벽 없게 만드는 디자인이다. 대표적으로 지하철에서 키작은 사람도 이용가능한 것을 사례로 삼는다. 장애인식개선 교육으로는 강의, 원격교육, 연극 등이 있다.
장애인은 단순히 도와주어야 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것은 단편적인 관점이다. 장애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도와주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길 피해야 한다. 장애인분들도 한두 가지 영역에서 장애가 있는 것이지 몸 전체가 장애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신기했던 점은 장애를 위한 보조기기가 생각보다 많이 있다는 점이었다. 그렇지만 보조기기를 사용함에 있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다면 국가에서 지원이 가능한지 궁금증이 들었다. 또한, 우리가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고 생각하는 계단이나 일반 디자인에 있어서 배리어프리와 유니버설 디자인의 필요성을 느낀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는 것이야 말로 Why not change the world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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